[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We Are One, 대표 홍준수)’의 1천여명 회원들이 소외계층을 위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1140만원의 참가비 전액을 기부했다.10일 위아원에 따르면 위아원 회원들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소외계층 돕기 제10회 행복한 가게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이 대회는 기부 문화 확산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됐다.대회 참가자 30명 이상의 단체와 소외계층 1명을 매칭해 참가비 100% 전액을 장학금으로 전달한다. 이번 대회에는 위아원 내 달리기를 좋아하는 회원
(현장음)“마라톤 축제를 시작하겠습니다.”[천지일보·천지TV=황시연 기자]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이른 아침.올해로 7회째를 맞은 ‘행복한가게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행복한가게 공동 주최, ㈔대한생활체육연맹 주관)잠실청소년광장은 참가자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습니다.대회 시작을 알리는 공연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끕니다.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은 레이스를 준비하고 있는데요.출발신호와 함께 참가자들은 일제히 뜁니다.(인터뷰: 김제오 | 행복한가게 이사장)“걷고 달릴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한 것 같아
DPCW 10조 38항 촉구[천지일보=김정필 인턴기자] ‘행복한가게·㈔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전 국민 평화 마라톤축제’가 21일 서울 잠실 청소년 광장에서 열렸다.㈔대한생활체육연맹 주관,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과 행복한가게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마라톤 축제에 HWPL회원 1500여명을 포함해 한국시각장애인마라톤클럽(VMK), 한겨레중학교, 계원예술학교, 신원초등학교, 인산자애 병원 등에서 시민 약 3500명이 참가했다.행사를 주최한 김제오 행복한가게 이사장은 “저희는 정치인을 초대하고 언론플레이를 하지 않는 단